Tips for Korean study

안녕하세요,

제 팟캐스트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 팟캐스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팟캐스트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듣고 싶어하는 학습자들이나 초급자나 중급자들이 한국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정치, 사회, 문화, 대한민국, 경제 등 저에게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초급자라면 처음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번 들어야 합니다.

많이 들을수록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있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스크립트를 확인해 보십시오.

제 모든 팟캐스트 방송 스크립트는 웹사이트 www.icanspeakkorean.com 누르시면 blog 탭  Korean articl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외국어를 배우는지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모국어와 

Q. 왜 한국어에 관심이 생겼습니까?
A.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원래 북한에 관심이 많았고 케이팝과 한국 여행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 독일어 수업을 즐겁게 들었고 외국어에 관심이 있어서 한국어도 한번 공부해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국어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Q. 한국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실력을 어떻게 향상시켰습니까?
A. 언어와 관련된 실력마다 향상시키는 방법이 좀 달라서 하나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하기 실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인데 혼자서 연습하는 게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장을 볼 때, 필요한 물건을 찾으면 찾은 물건을 집으면서 “아 이것 찾았어요” 라는 말을 자신한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는 도시 근처에 있는 한인타운 아니면 한인교회가 있다면 연습하러 가는 것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자신의 주변에 언어 교환 모임에 나갈 수 있는 한국 사람이 없으면 자신처럼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찾아 보고 모국어를 최대한 말하지 말고 한국말로만 말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새롭게 배운 단어들을 사용해서 익숙해지려면 말하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듣기: 듣기 같은 경우에는 말하기와 마잔가치로 새로운 단어들을 듣는 것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따라서 영상, 음악, 팟캐스트, 드라마 등의 다양한 매체로 연습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또한 들으면서 외우는 게 효과적인 방법이니까 관심 있는 매체를 반복하여 들어 보십시오. 문맥에 따라 또는 사람에 따라 같은 단어를 다르게 표현하니까  듣고 외워서 단어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드라마보다 어려운 단어들과 문법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이니까 예능 프로그램이 초보자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읽기: 읽기 실력을 향상하려고 하면 읽을 때 크게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게 말하면 배우는 내용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발음을 신경써야 하니까 말하기 실력을 향상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영상을 볼 때  한글자막을 켤 수 있다면 자막을 읽으면서 영상을 보는 게 매우 재미있는 읽기 연습 방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 아니면 자주 사용하는 앱의 설정을 한글로 바꾸면 매일 읽기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쓰기: 말하기 다음으로 가장 연습이 필요한 실력이 쓰기인데 다행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얼마나 오래 공부하든 문법과 손글씨 같은 요인 탓에 한글로 쓰는게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쓰는 것에 익숙해 져서 펀해질 때까지 숙제를 컴퓨터로 말고 손글씨로 쓰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자신한테 메모를 쓰면 정말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글로 일기를 쓰는 게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일기를 쓰기 싫으면 쓰지 않아도 됩니다.

Q. 어떤 매체를 이용했습니까?
A.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관심이 있는 주제와 관련된 매체만 보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케이팝과 북한에 관심이 많아서 대한민국의 연예 분야와 남북관계에 대한 매체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내용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그러나 새 단어들을 무조건 배워야 겠다고 생각해서 한국생활, 뉴스, 운동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읽어 보려고 합니다. 

Q. 어떻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했습니까?
A.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된 순간들이 무의식적으로 찾아왔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어느 날 비앱이라는 아이돌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는 앱을 보는 동안 한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 비앱 멤버들 중에 1명의 말을 자막 없이 알아들을 수 있어서 그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설명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한국어가 어려워서 알아듣지 못한 게 많았고 간단한 것조차 알아듣는 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점점 잘하게 될수록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노력한 보람이 있었고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때마다 즐거웠습니다.  한국말을 처음으로 알아들었을 때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더 잘하고 싶고 계속 열심히 공부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이 특별하게 기억에 남습니다.